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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측 “에버글로우 스태프 확진→제작진 2주간 자가격리…7일 결방”(공식)
입력 2020-04-03 17:05 
‘더쇼’ 에버글로우 제작진 코로나19 확진판정 여파 결방 사진=SBS MTV ‘더쇼’
‘더쇼가 오는 7일 결방한다.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 측 관계자는 3일 오후 MBN스타에 한 출연자의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면서 전 제작진은 2주 간 자가격리에 들어가기로 했다”며 일단 7일 방송은 결방이 확정됐다. 오는 14일 방송 여부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더쇼 대체 방송 편성은 아직 미정이다. 또한 14일 방송은 ‘더쇼 제작진이 아닌 다른 제작진이 투입돼 방송을 진행할 가능성도 있다.

이날 앞서 '더쇼' MC를 맡은 에버글로우 시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당사 소속 스태프 중 1명이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룹 에버글로우 또한 검사를 진행했으며, 오늘 현재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에버글로우 멤버들은 안전을 위해 2주 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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