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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에드먼즈 확진, 잇따른 양성 판정에 스포츠계도 비상 [M+이슈]
입력 2020-04-03 16:46 
짐 에드먼즈 확진 사진=ⓒAFPBBNews=News1
짐 에드먼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베어, 미첼 등에 이어 스포츠계에서 끊임없이 확진자가 발생되면서 비상이 걸렸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중계 해설을 맡고 있는 짐 에드먼즈는 지난 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앞서 그는 지난주 호흡곤란 증세로 응급실에 실려 갔음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절대 이 문제를 가볍게 생각하지 말라. 느낌이 좋지 않고 호흡이 힘들면, 의사를 만나러 가거나 응급실로 가라"며 코로나19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스포츠계 코로나19 확진 판정은 짐 에드먼즈가 처음이 아니다.

앞서 농구선수 고베어, 미첼을 비롯해 NBA 해설가 도리스 버크, 닉스 구단주 돌란, 축구선수 사카이, 후나쓰 데쓰야, 사카이 고토쿠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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