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스태프 확진` 에버글로우 전원 음성…2주간 자가격리 들어간다
입력 2020-04-03 16:20  | 수정 2020-04-03 16:21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그룹 에버글로우 멤버들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3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당사 소속 스태프 중 1명이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그룹 에버글로우 또한 검사를 진행했다"며 "금일(3일) 현재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에버글로우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스태프 한 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다.
이에 소속 그룹 에버글로우 멤버들의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제기됐다.

멤버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방역지침과 절차에 따라 에버글로우는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위에화는 "역학조사에 따라 접촉 가능성이 있는 스태프들도 검사를 진행하여 일부 음성을 받았고, 일부는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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