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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쇼’, 7일 결방...에버글로우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여파[공식]
입력 2020-04-03 15: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더 쇼'가 오는 7일 결방된다.
SBS MTV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더 쇼가 7일 결방한다”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진행된 ‘더 쇼에 출연한 걸그룹 에버글로우의 스태프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대한 조치다.
앞서 이날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당사 소속 스태프 중 1명이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그룹 에버글로우 또한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금일(3일) 현재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SBS MTV 관계자는 ‘더 쇼 제작진 전원이 검사를 했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며 제작진은 검진 결과 상관없이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추후 방송 여부는 추이를 지켜보며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 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trdk0114@mk.co.kr
사진|‘더 쇼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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