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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손 소독제 기부, 꼭 하고 싶었어요” [M+★SNS]
입력 2020-04-03 15:42 
현영 손 소독제 기부 사진=현영 SNS
방송인 현영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손 소독제를 기부한 소감을 밝혔다.

현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류브랜드를 시작하면서 꼭 하고 싶었던 기부. 이번에 우리회사 식구들과 마음을 같이해서 작은 부분일수도 있지만 회사 이름으로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에너지를 쭉~~~~~이어가도록 노력할게요. 오늘도 힘내세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현영은 앞서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굿피플홀딩스(대표 현영, 김원석)의 ‘허밍 바이 현영으로 손 소독제 3,371개를 전달한 바 있다.


전달된 물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예방을 위하여 경기, 대구, 인천의 아동양육시설을 통해 면역에 취약한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손 소독제를 전달한 현영은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위생용품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나 취약계층은 구비가 어려운 상황일 것”이라며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이번 기부로 아동들이 손소독제 사용을 생활화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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