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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신발 덕후, 집에 운동화만 500켤레”(‘컬투쇼’)
입력 2020-04-03 15: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신발 덕후라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지난달 31일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Self-Portrait)을 발매하고 솔로 활동에 나선 수호가 출연했다.
이날 수호는 ‘덕질하는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신발이다. 집에 운동화가 500켤레 이상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운동화는 한 브랜드만 신는다”면서 데뷔 초 때인가 데뷔할 때 쯤은 신발을 사려고 줄을 서보기도 했다. 춤출 때 멋있게 춤추고 싶어서 운동화를 신게 됐는데 그 핏이 좋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호는 지난달 31일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 (Self-Portrait)을 발표하고 솔로로 데뷔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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