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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출신 윤학, 국내 연예인 첫 코로나19 확진 판정
입력 2020-04-03 14:40  | 수정 2020-04-10 15:05

그룹 초신성 출신 가수 겸 배우 윤학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내 연예인 가운데 첫 확진 사례입니다.

윤학 측은 오늘(3일) "윤학이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윤학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윤학은 지난 24일 일본에서 귀국한 뒤 지난 31일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한편 윤학은 지난 2007년 그룹 초신성의 싱글 앨범 '1st Single'로 데뷔했습니다.

지난 2019년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에 강의건 역을 맡아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동해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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