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초신성 출신 윤학 코로나19 확진…국내 연예인 첫 사례
입력 2020-04-03 14:31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그룹 초신성 출신 가수 겸 배우 윤학이 국내 연예인 중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학 관계자는 3일 "윤학이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윤학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윤학은 지난 24일 일본에서 귀국했다.

이후 지난 31일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윤학은 지난 2007년 그룹 초신성의 싱글 앨범 '1st Single'로 데뷔했다.
지난 2019년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에 강의건 역을 맡아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동해왔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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