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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 측 “코로나19 확진 판정…현재 입원 중” (공식)
입력 2020-04-03 14:21 
윤학 코로나19 확진 판정 사진=DB
초신성 출신 윤학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학의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오후 MBN스타에 윤학이 지난 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게 맞다”라고 밝혔다.

그는 일본에서 활동 중 지난달 24일 귀국했고, 당시에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점차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지난달 31일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했다.

관계자는 검사 후 확진을 받은 뒤 윤학은 격리돼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비교적 경증이다”라고 말했다.


초신성 리더였던 윤학은 2018년 6월 전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 일부 멤버들과 함께 팀명을 슈퍼노바로 변경 후 활동 중이이다.

한편 가수 청하의 매니저, Olive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 주니어급 PD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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