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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율희, 양말 벗겨진 것도 꼭 닮은 쌍둥이 딸 공개
입력 2020-04-03 14: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아내 율희가 쌍둥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3일 자신의 SNS에 "맞아 너희 쌍둥이구나... 양말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두달 전 세상에 나온 최민환, 율희 부부의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이 누워 있다. 누가 쌍둥이 아니랄까 봐 똑같은 꽃무늬 옷을 맞춰 입은 것도 모자라 양말 한쪽이 벗겨진 것도 닮은 모습이 사랑스럽다. 두 발이 한 손에 다 들어올 만큼 조그마한 쌍둥이 자매의 발이 너무 귀엽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 주고 싶다", "쌍둥이라 패션 취향도 같네요", "출산 축하드려요", "두 공주들 얼굴이 너무 궁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2018년 그룹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그해 첫째 아들 지율 군을 얻었고, 지난 2월에 딸 쌍둥이 아린, 아윤 양을 얻었다. 최민환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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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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