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싱잇`, 전국민 4월 한 달간 무료 서비스
입력 2020-04-03 14:16 

싱잇이 '전국민 4월 한달 무료 서비스'를 실시한다.
싱잇은 자체 음향 기술을 통해서 실제 노래방과 같은 노래 부르기를 구현한 앱으로, 이어폰이나 휴대폰용 마이크를 사용해 노래방에 온듯한 기분을 낼 수 있다.
싱잇이 제공하는 무료서비스는 4000원 상당의 1개월 무제한 이용권의 가격과 같은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자가격리 등으로 집에서 할 수 있는 문화생활을 찾고 있는 국민들에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기존 회원은 별도의 이용권 등록 과정 없이 로그인만 하면 4월 한 달 간 무료로 싱잇의 모든 기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신규 가입자들은 회원 가입 즉시 혜택이 적용되며, 이벤트 기간은 5월 1일까지다.
이소윤 싱잇 서비스기획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천하며 집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성용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