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G다인힐 메이징에이, 광동식 요리 4종 선보여
입력 2020-04-03 13:23  | 수정 2020-04-03 14:04
메이징에이 신메뉴 4종. [사진 제공=SG다인힐]


SG다인힐 광동요리 전문 중식 브랜드 메이징에이는 신메뉴 4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모듬 바비큐 전채'와 '광동식 돌판 소갈비', '닭날개 라즈지', '흑초 탕수육' 등으로 모두 광동식 조리법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모듬 바비큐 전채는 튀긴 듯 바삭한 식감의 껍질을 구현한 포크밸리에 차슈, 해파리 냉채로 구성됐다. 광동식 돌판 소갈비는 소갈비를 광동식 소스에 재운 후 돌판에 조리해 부드러운 식감과 향을 살렸다. 닭날개 라즈지는 튀겨낸 닭을 다시 매운 고추와 볶아냈다. 흑초 탕수육은 돼지고기와 잘 어울리는 흑초를 베이스로 조리해 풍미를 높였다.
메이징에이는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다음달 31일까지 1종 주문 시 칭따오(640㎖) 한 병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SG다인힐 관계자는 "메이징에이는 광동식 중국 요리를 선보이는 중식 브랜드로 이번 신메뉴 출시를 통해 더욱 다양한 광동 스타일의 음식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광동요리 본연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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