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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윤학, 코로나19 확진 판정...연예인 첫 확진자
입력 2020-04-03 13: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초신성 출신 윤학(본명 정윤학)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는 3일 윤학이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연예인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윤학이 처음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윤학은 일본 활동 중 지난달 24일 귀국했다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 귀국 직후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지만, 이후 증상이 조금씩 나타나 지난달 31일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4월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된 윤학은 현재 격리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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