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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부산 덕천` 100% 계약률 달성
입력 2020-04-03 11:46 
한화 포레나 부산 덕천 조감도 [사진= 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작년 8월 '포레나' 브랜드를 론칭 이후 5개 사업장 연속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건설은 지난 2일 부산시 북구 덕천동 일원에서 공급 중인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이 계약 시작 4일 만에 100% 계약률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덕천 2-1구역을 재건축하는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총 636세대(전용 ▲59㎡ 243세대 ▲74㎡ 263세대 ▲84㎡ 13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앞서 지난 달 11일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88.28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재호 분양소장은 "이번에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전 세대가 단기간 제 주인을 찾으면서 향후 선보일 2차, 3차 단지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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