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하 "아들 로하 벌써 8살, 안 컸으면 좋겠어" (`허지웅쇼`)
입력 2020-04-03 11: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아들 로하를 언급했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러브FM(103.5Mhz) ‘허지웅쇼의 '이 맛에 산다' 코너에는 정준하가 출연했다.
이날 정준하는 "아들 로하가 벌써 8살이다. 너무 컸다. 안컸으면 좋겠다"고 아들 바보의 면모를 뽐냈다.
DJ 허지웅은 "로하가 아빠가 만든 요리 중에 뭘 제일 좋아하나"라고 물었다. 정준하는 "최근에 계란말이를 독특하게 만들어줬다. 매생이를 넣고 계란말이를 만들었다. 비주얼이 기가 막힌다. 로하가 좋아하더라"라고 답했다.
한편 정준하는 2012년 결혼에 골인해 이듬해 아들 정로하 군을 얻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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