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원일, 코로나19에 결혼식 연기…"8월 29일 화촉 예정"
입력 2020-04-03 10:36  | 수정 2020-04-10 11:05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PD가 결혼식을 8월로 미뤘습니다.

이원일 셰프의 소속사 P&B 엔터테인먼트는 어제(2일) 공식 SNS에 "최근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를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의 감사 말씀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당초 4월 26일에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코로나19 대응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확산 여파를 고려하여 날짜를 연기해 8월 29일에 화촉을 밝힐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더불어 "화목한 가정을 꾸려 나갈 두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이연복 셰프, 사회는 방송인 홍석천, 축가는 god 김태우가 맡을 예정이었습니다.

한편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PD는 현재 MBC '부려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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