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양우 문체부 장관, 어려운 한복업체 방문해 지원책 논의
입력 2020-04-03 10:00  | 수정 2020-04-03 13:44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어제(2일) 서울 인사동 한복업체들을 방문해 최근 어려움을 듣고 지원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현재 한복업계는 결혼식이 취소되고 관광객이 줄어들면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박양우 장관은 한복업계를 관광지원 서비스업으로 지정해 관광기금 융자지원 대상으로편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고 대중문화예술인과의 상품 개발 등을 약속했습니다.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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