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아들언급 “매덕스, 코로나19 사태 해결되면 연세대 돌아갈 것”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 학언에 대해 언급했다.

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 매덕스가 재학 중인 연세대학교로 추후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매덕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미국으로 돌아간 바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의 강의실 등은 폐쇄된 상태지만 학교를 옮기지는 않고 사태가 해결되면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덕스가 한국어와 러시아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아들 근황을 전했다.

더불어 "우리는 매덕스를 통해 한국을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