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투4` 종영 시청률 2.8% `아쉬운 퇴장`
입력 2020-04-03 08: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해피투게더4가 2%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 마지막회는 2.5%, 2.8%(이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3%에 비해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해투4는 ‘수고했다, 친구야 특집으로 과거 해피투게더3의 MC였던 엄현경을 비롯해 3MC의 절친 허경환, 조우종,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의 ‘찐친들이 등장해 활약했다.
‘해투4는 평균 2~4%대의 낮은 시청률과 화제성 등으로 시즌을 종료, 재정비를 선택했다. 아쉬운 마무리를 지은 ‘해투는 휴지기에 돌입한다. 과연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skyb184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