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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터’ 23%로 출발…120분간 1361콜
입력 2020-04-03 08: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사랑의 콜센터 첫 방송이 23%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19.96%, 23.1%(전국 유료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미스터트롯 톱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했다. 김성주, 붐이 MC를 맡았다.
무엇보다 지난 20일 ‘사랑의 콜센터가 첫 오픈한 직후 약 2시간 동안 신청된 접수건만 무려 1361건에 달하는 등 꺼지지 않는 폭발적 화력을 입증했던 터. 특히 전화를 시도한 사람들 중 신청 접수를 위해 400번 넘게 전화를 시도했다”, 온 가족을 총동원했다”는 증언이 속출하면서 경연이 끝난 후에도 여전히 식지 않은 ‘미스터트롯의 인기를 또 한 번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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