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기특한 다섯 살
입력 2020-04-03 07:51  | 수정 2020-04-03 08:12
<기특한 다섯 살>

미국 테네시주에 사는 5살배기 소년.

부지런히 방에 장난감과 간식들을 채우고 있습니다.

이 많은 걸 다 어디에 쓰려는 걸까요?

코로나19로 마을 내에 직장을 잃은 가정이 많아지자,

그 아이들에게 주려고 직접 고사리 손으로 부활절 바구니를 만든 겁니다.

그저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소년.

모두가 힘든 시기, 아이의 따뜻한 마음이 큰 위로가 되네요.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