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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엄현경, 조세호 다이어트 모습 “SNS가 훨씬 낫다” 찐 입담에 ‘웃음’
입력 2020-04-02 23:47  | 수정 2020-04-03 00: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해피투게더4 남창희가 조세호의 다이어트로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수고했다, 친구야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남창희는 MC 조세호가 다이어트를 해서 피곤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조세호가 운동을 열심히 하잖냐”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그는 (조세호가 자신에게) 이거 먹으면 살찌냐. 이거는 어떨 거 같냐. 계속 물어보는 게 스트레스다”라며 찐친의 고충을 전했다.
이에 조세호가 외로워서 그런 거다”라며 관심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엄현경 역시 조세호의 다이어트 모습에 깜짝 놀랐다고 의견을 덧붙였다. 엄현경은 SNS를 보고 깜짝 놀랐다”라면서도 SNS가 훨씬 낫다”고 솔직한 찐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조세호가 다이어트로 자신감을 올렸다면, 남창희는 눈밑 지방 재배치로 업그레이 됐다고. 특히 남창희와 전현무가 눈밑 지방 재배치 선후배 사이라는 사실을 밝혀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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