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맛남의 광장’ 백종원, 어머니들에 “목요일에 우리 안 보죠?”
입력 2020-04-02 22:47 
맛남의 광장 백종원 사진="맛남의 광장" 방송 캡처
백종원이 ‘미스터트롯을 향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진도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주제에 맞춰 봄동을 캐는 어머니들과 뽑고 손질을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백종원은 오늘 무슨 촬영하는 줄 아나”라고 물었고, 어머니들은 안다”고 답했다.


이어 목요일에 우리 안 보죠?”라고 재차 질문했고, 어머니들은 본다”고 답했다. 하지만 백종원은 ‘미스터트롯 보지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어머니들은 사실 지금은 ‘미스터트롯이지”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