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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 김준 “아빠만 있으면 돼” 발언에 뭉클
입력 2020-04-02 21:56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 김준 사진="슬기로운 의사생활" 방송 캡처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이 아들의 말에 뭉클함을 느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이익준(조정석 분)이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익준은 아들과 음식을 먹으면서 엄마 보고 싶으면 말해”라고 말했다.

하지만 우주는 엄마가 우주 보고 싶지 않으면 나도 안 보고 싶어”라고 털어놨다.


예상하지 못했던 대답에 이익준은 아무런 말을 하지 못했다.

그러자 우주는 우주는 아빠만 있으면 돼. 우주에서 아빠가 제일 좋아”라고 언급했다.

결국 이익준은 아들의 뭉클함에 말을 잇지 못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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