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4월 2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20-04-02 20:26  | 수정 2020-04-02 21:15
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이게 뭔 지 아십니까.
공동묘지입니다.

하루 1천 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브라질에서 미리 묫자리를 준비하고 있는 겁니다.

남미 최대의 공동묘지 회사는 부지의 30%에 해당하는 지역을 새로 증축했죠.

묘지가 아닌 치료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나라가 고마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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