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북부에 있는 '스노 밸리' 스키 리조트에서 스키를 타던 한인 초등학생이 나무에 부딪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캐나다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올해 13살의 남학생은 현지시각 18일 유학 중인 리치먼드 힐 지역 초등학교 야외활동으로 스키장을 찾아 스키를 타던 중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 학생은 경사진 언덕을 내려오다 중심을 잃고 정규 슬로프를 벗어나 나무에 충돌하고 나서 의식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려고 부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캐나다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올해 13살의 남학생은 현지시각 18일 유학 중인 리치먼드 힐 지역 초등학교 야외활동으로 스키장을 찾아 스키를 타던 중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 학생은 경사진 언덕을 내려오다 중심을 잃고 정규 슬로프를 벗어나 나무에 충돌하고 나서 의식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려고 부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