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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18세 순이’, 부담없이 즐겨…경연 중 가장 행복했다”
입력 2020-04-02 17:35 
‘미스터트롯’ 이찬원 ‘18세 순이’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미 이찬원이 가장 행복했던 무대로 ‘18세 순이를 꼽았다.

2일 오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TOP 7의 종영 인터뷰 및 특별 편성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경연 중 가장 행복했던 무대를 꼽았다. 장민호는 ‘파트너를, 정동원은 패밀리가 떴다 팀의 무대를 꼽았다.

이찬원은 결승전에서 ‘18세 순이를 불렀다. 결승전이 마지막 무대지 않았냐. 가장 행복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동안에는 라운드, 라운드를 차례대로 올라가야 해서 떨어지면 안 되고 계속 올라가야지 하는 중압감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결승에서는 7등을 해도 떨어질 일이 없지 않았냐. 훨씬 더 편한 마음으로 무대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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