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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동근, 농구선수 양동근 은퇴에 "난 이제 막 시작했는데…"
입력 2020-04-02 16: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양동근(42)이 동명이인인 농구선수 양동근(39)의 은퇴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양동근은 2일 인스타그램에 "배우 인생은 40부터라 난 이제 막 시작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농구선수 양동근의 사진이 담겼다. 양동근은 지난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KBL(한국농구연맹)센터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열고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형님은 오래오래 연기해달라", "배우 인생 40부터라는 말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양동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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