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세븐틴 두 번째 싱글 日서 하루 만에 `23만장` 팔려
입력 2020-04-02 16:0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그룹 세븐틴이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이 하루 만에 23만장 이상 팔렸다.
2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발매된 세븐틴의 두 번째 일본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Fallin Flower)가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일본 레코드샵 HMV 온라인숍에서 종합 1위에 올랐고 타워레코드 온라인숍에서도 일간 판매 랭킹 1위를 거머쥐었다.
이번 싱글은 발매 하루 만에 23만장 이상 팔렸다.

전작 '해피 엔딩'(Happy Ending)의 첫날 판매량보다 두 배 많은 양이다.
'마이오치루하나비라'에는 같은 이름의 타이틀곡이 수록됐다.
또 '굿 투 미'(Good To Me), '스마일 플라워'(Smile Flower) 일본어 버전이 담겨 있다.
작사·작곡에는 멤버 우지가 참여했다.
멤버 디노도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은 지금의 떨어짐이 새로운 시작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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