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이승기 `마우스` 출연 논의 중" [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tvN 새 드라마 '마우스' 출연을 논의 중이다.
tvN 관계자는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승기가 '마우스' 출연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마우스'(극본 최란, 연출 강철우)는 사이코패스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사이코패스를 미리 선별할 수 있다면 어떨까'라는 흥미로운 물음에서 시작, 사이코패스를 잡는 사이코패스라는 설정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이승기는 지난해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했다. 이후 SBS '집사부일체',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다. '마우스'에 출연한다면 1년여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한편 '마우스'는 tvN 하반기 편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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