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원일♥김유진 PD, 코로나19 영향에 결혼 8월로 연기 (공식)
입력 2020-04-02 14:54 
이원일 셰프 김유진 PD 결혼 연기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 캡처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의 결혼식이 8월로 연기됐다.

이원일의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오후 MBN스타에 이원일과 김유진 PD의 결혼식이 8월로 미뤄진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당초 이달 2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피해 확산 우려로 인해 8월 29일로 식을 연기하게 됐다.

현재 이원일과 김유진은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해 리얼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자신들의 신혼집을 최초 공개하며, 결혼에 대한 설렘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원일과 김유진 PD는 지난해 12월 열애를 인정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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