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케츠메이시 료지, 코로나19 확진…"미열 있는 정도"
입력 2020-04-02 14:51  | 수정 2020-04-02 14:55
료지 확진 판정, 코로나19 양성 / 사진=케츠메이시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

일본 그룹 케츠메이시 료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케츠 메이시 소속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료지는 지난 달 22일부터 발열이 있었다”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으나 30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31일 양성으로 진단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료지는) 현재 미열이 있는 정도이지만 회복하기 위해 요양 중”이라며 료지의 현재 몸상태를 전했습니다.

또 케츠 메이시가 4인조 힙합그룹인 만큼 다른 멤버들과의 접촉 가능성에 대해 지난 달 스태프들과 향후 일정에 대해 협의를 나누긴 했으나 료지의 컨디션이 나빠져 멤버들과의 접촉은 없었다”며 다른 멤버와 직원에게도 감염 확대 방지 조치를 취하겠다.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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