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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랜선 집들이..."날씨 좋지만 집집집"
입력 2020-04-02 14:46  | 수정 2020-04-03 08: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배우 남궁민이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집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좋지만 집집집 feat.골뱅이 비빔면"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남궁민의 집 내부를 촬영한 것으로, 전반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맞춘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티끌 하나 없이 깔끔한 내부가 마치 모델하우스를 연상케한다. 남궁민의 집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공개돼 감탄을 샀다.

이어 올린 사진에는 남궁민이 직접 만든 '골뱅이 비빔면'이 있어 군침을 돌게 한다. 플레이팅도 인테리어처럼 깔끔하다.
이에 팬들은 "집이 너무 멋있네요", "모델하우스인 줄", "집집집 하고 싶은 집", "사진으로 보니 더 멋있어 보여요", "요리도 잘 하시네요" 등의 호응을 보였다.
남궁민은 지난 2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백승수 단장 역을 맡아 드라마 인기를 견인했다. 차기작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낮과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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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궁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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