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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싱어' MC 김승우, 숨겨둔 노래실력 과시 '무대 발칵'
입력 2020-04-02 14:38  | 수정 2020-04-02 14:41
‘라스트 싱어’ 예고편 캡처 / 사진=MBN

'라스트 싱어' MC 김승우의 노래 실력이 깜짝 공개됩니다.

오늘(2일) 방송되는 MBN 노래 경연 예능 '여왕의 전쟁: 라스트 싱어'에서는 1라운드를 통해 생존한 최강 보컬 20인이 본격 2라운드에 돌입합니다. 한층 치열해진 경쟁 속에서 과연 최강 보컬 20인이 어떤 무대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주목됩니다.

'라스트 싱어'의 놓칠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가 MC 김승우의 활약입니다. 김승우는 안정적인 진행 솜씨로 프로그램을 매끄럽게 이끌어가는 것은 물론, 경연을 앞두고 긴장한 보컬들의 마음을 잘 다독여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MC 김승우의 또 다른 매력이 공개될 전망입니다. 이날 김승우는 본격적인 경연 무대 시작 전 무대 중앙에 홀로 서서 강렬한 리듬에 몸을 맡겼습니다. 흘러나온 노래는 남성적인 매력이 듬뿍 담긴 캔의 히트곡 '내생에 봄날은'입니다. 김승우는 수준급 노래실력으로 '내생애 봄날은'을 열창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입니다.


이어 '라스트 싱어' 2라운드에 진출한 최강 보컬 20인이 김승우의 '내생애 봄날은' 무대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등장했습니다. 김승우와 최강 보컬 20인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내생에 봄날은' 무대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

이변이 속출한 2라운드 경연, 심사 평가단의 감동 눈물과 함께 MC 김승우의 깜짝 노래 실력까지 확인할 수 있는 MBN '여왕의 전쟁:라스트 싱어'는 오늘밤(2일) 목요일 9시 30분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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