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리콘 싱글 데일리 랭킹 1위’ 세븐틴, 日서 뜨거운 인기 폭발
입력 2020-04-02 14:15 
세븐틴 오리콘 싱글 데일리 랭킹 1위 차지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오리콘 싱글 데일리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지난 1일 일본 싱글 ‘舞い落ちる花びら(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를 발매했다.

‘마이오치루하나비라는 일본 음반 판매 사이트 HMV 온라인 샵에서 종합 1위는 물론 타워레코드 온라인샵에서도 데일리 세일즈 랭킹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 결과 세븐틴은 명실 상부 K-POP 대세 아이돌의 위엄을 보여주듯 이번 신보로 일본 최대 판매량 집계 사이트 오리콘 랭킹에서 발매와 동시에 데일리 싱글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지의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아티스트임도 입증했다.


이번 싱글은 발매 단 하루 만에 23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돌파, 전작인 ‘Happy Ending(해피 엔딩) 첫날 판매량의 두 배를 뛰어넘는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자정 싱글 곡을 발매하자마자 일본 라인 뮤직 TOP 100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이어 해외 아이튠즈 차트 10개 지역에서 T0P 5 안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많은 사랑을 받는 세븐틴의 두 번째 일본 싱글 타이틀곡 ‘마이오치루하나비라는 지금의 나는 떨어지는 꽃이지만 그 또한 의미가 있고, 지금의 떨어짐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냈다.

멤버 우지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디노는 작사에 이름을 올려 세븐틴만의 감성을 녹여내는 등 진정성을 더해 올봄 대중들에게 따뜻하고 잔잔한 감성으로 많은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