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미국서 채리나에 휴지 선물 받고 감사 인사+인증 [M+★SNS]

쿨 유리가 채리나의 휴지 선물에 감동을 받았다.

유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지가 귀하다고 했더니 바로 한국에서 쏴주심. 휴지, 물티슈, 키친타올, 마스크. 말하기 무섭게 힘들었을 텐데 보내준 리나이모, 혜지니이모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더불어 #완전부자된느낌 #유산균,비티민D,아가들철분까지 #리나이모최고”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리의 자녀가 채리나와 지인에게서 받은 선물을 인증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유리의 자녀 역시 기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

한편 유리는 지난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 씨와 결혼했다. 현재 두 살마은 슬하 세 자녀를 두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