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측 “전소민, 건강상 이유로 이번주부터 한 달간 휴식”(공식입장)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 촬영을 한 달 동안 참여하지 않고 휴식기를 갖는다.

2일 오후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측은 MBN스타에 전소민이 건강상의 이유로 이번주부터 한 달 동안 휴식기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촬영분이 남아있다”라면서 마지막 방송일자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전소민은 최근 많은 스케줄로 인한 피로 누적을 호소,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에 휴식기를 선언했다.

그는 진단에 따라 당분간 휴식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2017년부터 ‘런닝맨 고정 멤버로 활약을 펼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