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KT 임원, 20억원 자사주 매입…"기업가치 제고 자신감"
입력 2020-04-02 13:13  | 수정 2020-04-09 14:05
KT는 구현모 대표이사 등 주요 임원 80명이 지난달 18일부터 장내 매수 방식으로 20억원 상당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구 대표와 임원들은 KT 주식이 과도하게 저평가됐다고 판단하고 회사 가치가 올라간다는 자신감으로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에 나섰습니다.

KT CFO 윤경근 재무실장은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으로 책임 경영을 강화해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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