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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살찌는 원인? 음식 사재기…유통기한 신경쓰게 돼”
입력 2020-04-02 11:37 
‘라디오쇼’ 박명수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라디오쇼 DJ 박명수가 살이 찌는 이유로 음식 사재기를 꼽았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청취자들에게 홈트레이닝 비법을 공유받은 가운데 다이어트와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등장했다.

그는 음식을 사재기하면 살이 찐다. 계속 먹으니까 말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유통기한을 보고 있으니 계속 먹게 되는 거다. 유통기한이 가까워지고, 날짜가 지나가니 먹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서 박명수는 자기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어제 저녁 6시에 사재기를 해놓은 아이스크림 있어서 먹었는데 그냥 배만 부르더라”라며 아무리 운동하면 뭐하냐. 냉장고에 음식이 있으니 먹는다. 냉장고를 비우면 살이 빠진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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