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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 애프터스쿨 시절 회상 “아들은 모르겠죠? 엄마가 한때 북 쳤다는 걸”
입력 2020-04-02 11: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과거 활동 당시를 떠올렸다.
정아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중요한 미팅을 다녀왔어요. 아직도 하고 싶은 게 많은 주훈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아가 차 안에서 찍은 셀카가 담겨있다. 동그란 눈과 갸름한 턱선 등, 인형같이 오밀조밀한 이목구미가 눈길을 끈다. 정아는 한 살 아들을 둔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상큼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정아는 오늘따라 애프터스쿨 활동 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라며 우리 주훈이는 모르겠죠? 엄마가 한때 북을 쳤다는 걸”이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정아는 2016년 1월 애프터스쿨에서 졸업했다.
이후 웹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던 정아는 2018년 4월,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농구 선수 정창영과 결혼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첫 아들 주한 군을 얻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정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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