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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전현무 "전엔 스몰웨딩, 지금은 호텔 `공개` 결혼식 꿈꿔"(TMI NEWS)
입력 2020-04-02 10: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전현무가 결혼식에 대한 로망을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TMI NEWS'에서는 틴탑 창조와 에이핑크 박초롱이 인턴기자로 등장해 결혼식 로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어떤 결혼식을 꿈꾸나?"라는 MC 장도연의 질문에 전현무는 "나는 매번 달라진다"고 답했다. 그는 "스몰 웨딩이 트렌드일 때는 그게 멋져 보이더라. 원빈, 이나영이 밭에서 하지 않았나? 내가 또 밭이 잘 어울리니까"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현무는 "지금 마음은 호텔에서 하고 싶다. 모던하게. 또 일반적으로 연예인들이 비공개로 결혼식을 하지 않나?"라고 물으며 "나는 완전 공개로 진행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지난해 11월 15살 연하의 KBS 아나운서 이혜성과 열애를 인정, 달달한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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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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