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X차은우, 얼굴천재들의 만남...`눈부신 비주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그룹 구구단 멤버 세정(김세정)이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세정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엠카 때 만난 이동민(차은우 본명). 아로하(아스트로 팬클럽) 손짓해달라는 진정한 팬 사랑 얼굴 천재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정은 대기실에서 차은우와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고 있다. 보랏빛 꽃무늬 드레스를 입은 김세정의 요정같은 미모와 차은우의 조각 같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한 워터파크의 광고를 함께 찍으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조합 대박”, 오랜만에 보는 투샷이네요”, 얼굴천재만재분들의 만남이군”, 너무 예쁘고 잘생기고 난리났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비주얼 케미에 감탄했다.
한편, 세정은 지난달 17일 첫 번째 솔로 미니 앨범 ‘화분을 발매했다. 차은우가 속한 그룹 아스트로는 지난 2월 싱글 ‘원 앤 온리(ONE&ONLY)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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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세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