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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봉중근과 다정 투샷..."친형 같은 형"
입력 2020-04-02 10: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가수 김호중이 메이저리거 출신 봉중근과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호중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중근이 형. 친형 같은 형.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레전드 #무적 LG"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호중은 봉중근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미소를 짓고 있다. 형제처럼 닮은 듯 다른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김호중은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할 때와 달리 안경을 쓰고 있어 색다른 매력을 풍긴다.
누리꾼들은 "두 분 닮았어요. 보기 좋네요", "호중 님 갈수록 잘생겨지네요", "오 두 분의 투 샷을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저두 엘지팬이예요" 등으로 호응했다.
김호중은 지난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봉증근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메이저리그 투수로 활약했던 봉중근은 방송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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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호중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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