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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원, 하이스토리 디앤씨 전속계약…송중기 한솥밥(공식)
입력 2020-04-02 10: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양경원이 하이스토리 디앤씨(HISTORY D&C)와 손잡았다.
하이스토리 디앤씨 관계자는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양경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경원은 2010년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로 데뷔했다. 2012년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에 입단한 이후 ‘신인류의 백분토론 ‘뜨거운 여름 등의 무대에 올랐다.
지난해 tvN ‘아스달 연대기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tvN 토일드라마 ‘하이 바이, 마마에 특별출연하는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황기용 대표가 설립한 신생 엔터테인먼트사로 배우 송중기가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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