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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승현 “위궤양→암 진행 가능성에 충격…아직 신혼인데”
입력 2020-04-02 10:28 
‘살림남2’ 김승현 사진=KBS2 ‘살림남2’ 캡처
‘살림남2 김승현의 대장내시경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건강검진을 받는 김승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대장내시경 중 김승현의 몸속에 용종이 발견됐다. 이에 의사는 용종을 바로 제거 했다. 개수는 동생보다 적은데 승현 씨는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이 용종은 종양이다. 양성종양이다”며 대장은 제거하면 되는데 위는 헬리코박터균의 전형적 소견이다”고 진단을 내렸다.


또 위궤양이 되어 있다. 이건 놔두면 암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건강검진 결과에 충격을 받은 김승현은 아직 신혼인데 걱정돼서 가슴이 뛰더라. 제 몸에 대해 소홀했던 것 같다”며 반성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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