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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마스크 탓 접촉성 피부염 호소..."다들 이겨내요"
입력 2020-04-02 10: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마스크 탓에 생긴 접촉성 피부염을 호소했다.
서유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에 온통 접촉성 피부염. 다들 이겨냅시다! 화이팅! 촬영 메이크업하면 마스크를 못써서 좀 겁이 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이 필수로 자리잡으면서 이로 인한 가려움증과 습진 등을 동반한 접촉성 피부염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서유리도 비슷한 질병을 진단받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서유리는 앞머리를 헤어롤로 고정하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촬영 전 메이크업을 받은 탓인지 접촉성 피부염이 뚜렷이 확인되지는 않는다. 피부염에도 서유리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미모는 여전하다.

이에 팬들은 "빨리 나으세요", "저도 요즘 피부염이 심해져서 힘드네요", "촬영 중에는 불안하겠네요", "방송에서 더 많이 보고 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해 8월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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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유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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