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한복 인증샷 “주지훈, 왕세자 그만하고 이제 왕 해” [M+★SNS]

배우 김혜수가 한복을 입고 주지훈과 훈훈한 케미를 발산했다.

1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세자 그만하고 이제 왕해라. 그렇게 입으니 진짜 왕 같다 윤희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보을 맞춰 입은 김혜수와 주지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한복 사진은 어플을 이용해 찍은 것으로, 두 사람은 현대 기성복이 아닌 한복을 입고도 훈훈한 케미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김혜수는 일하고 싸우고 사랑도 하는 정금자 윤희재 만우절기념 하이에나”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김헤수와 주지훈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 출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