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오쇼핑, 中企 홍보 돕는다…`소중한 이야기` 캠페인
입력 2020-04-02 09:53 
CJ ENM 오쇼핑부문 '소중한 이야기' 캠페인 지면 광고. [사진 제공=CJ ENM]

CJ ENM 오쇼핑부문은 중소기업의 홍보와 광고를 지원하는 '소중한 이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오쇼핑부문은 매월 우수 파트너사 1곳을 선정해 기업과 제품 소개, 인터뷰, 지면광고 등의 콘텐츠를 언론과 오쇼핑 부문 공식 기업블로그, 책자 등에 노출할 예정이다.
첫 협력사는 아이웨어 전문회사인 태석광학이다. 태석광학은 선글라스와 안경을 디자인하고 생산하는 국내 홈쇼핑 업계 아이웨어 부문 1등 기업이다. 태석광학의 소중한 이야기 콘텐츠에는 CJ오쇼핑과 함께 자체 브랜드 '서포트라이트'를 론칭한 스토리와 TV홈쇼핑의 안정된 판로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면세점으로 채널 확장을 이룬 내용들이 주로 담겼다.
이호범 오쇼핑부문 대외협력담당 사업부장은 "그 동안 오쇼핑부문의 성장에도 많은 도움을 준 우수 협력사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우수 협력사의 더 큰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협력사와의 신뢰 관계를 제고하고 상생 의미를 제대로 살릴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적극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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