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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유리 "채리나, 美서 휴지 귀하다 했더니 보내줘"
입력 2020-04-02 09: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그룹 쿨 유리가 휴지를 보내준 채리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유리는 2일 SNS에 휴지가 귀하다고 했더니 바로 한국에서 쏴 쏴주심. 휴지, 물티슈, 각티슈, 키친 타올, 마스크. 말하기 무섭게 힘들었을 텐데 보내준 리나 이모, 혜지니 이모. 너무 너무 감사하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완전 부자된 느낌. 유산균 ,비타민D, 아가들 철분까지”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룰라 채리나와 쿨 유리 지인이 보낸 휴지와 물티슈 마스크 등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어 눈길을 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전 세계로 확산되며 미국 캐나다 등의 대형 마트마트에서는 마스크, 손세정제, 휴지 등 생필품 사재기가 횡행하고 있다.
한편, 미국에 거주 중인 유리는 지난 2014년 사재석과 4년 열애 끝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skyb1842@mk.co.kr
사진|쿨 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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