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미경 ‘휴가’로 스크린 복귀…김해숙·신민아와 호흡
입력 2020-04-02 09: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미경이 영화 '휴가'로 스크린 복귀한다.
영화 '휴가'(감독 육상효)는 하늘에서 3일의 휴가를 받아 내려온 엄마가 딸의 곁에서 지내며 벌어지는 기적 같은 순간을 담은 판타지 드라마.
김미경은 극 중 김해숙의 친구, 춘분 역으로 분해 기존의 작품들과는 또 다른 매력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tvN ‘메모리스트, ‘방법과 JTBC ‘이태원클라쓰에 이어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쌍갑포차까지 상반기 화제작에 연달아 출연하며 대중에게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혀온 김미경은 영화 ‘휴가에 이어 문소리 주연의 ‘세자매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며 쉼 없는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휴가'는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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